현재 회사 측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회사의 영업 활동, 자산, 프로젝트 및 재무 상태에는 아직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PT Sumarecon Agung Tbk(SMRA)는 KPK가 대표 이사인 Adrianto Pitoyo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것과 관련하여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BEI)에 설명을 제출했습니다. Adrianto Pitoyo 대표이사는 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인도네시아 국토농업공간계획부(ATR/BPN)와 관련된 사건으로 KPK의 현행범 체포 작전에 적발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보고르(Bogor) 지역에서 건축권(HGB, Hak Guna Bangunan)을 처리하는 과정 및 기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MRA 경영진은 BEI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현재 KPK의 조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 사안에 대해 추가적인 입장을 밝히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법원의 확정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는 무죄 추정의 원칙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KPK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Adrianto 대표이사 외에도 SMRA의 이사인 Lidia Cioga도 조사를 받고 관련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MRA 측은 이번에 처리 중인 HGB가 자회사 소유이며, 현재 토지 분할 절차가 진행 중인 자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경영진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당 HGB의 법적 지위에는 변화가 없으며, HGB 처리 절차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사건이 SMRA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요?
회사 경영진은 현재까지 KPK의 조사로 인해 HGB의 법적 지위, 회사의 자산, 프로젝트, 영업 활동 및 재무 상태에는 어떠한 영향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SMRA는 관련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면서 정상적으로 사업을 계속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법적 절차에도 협조적인 태도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무 실적을 보면 SMRA는 2026년 상반기에 4조 2,500억 루피아의 순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4조 5,800억 루피아보다 7.18% 감소한 수준입니다.
순이익 역시 33.98% 감소하여 3,323억 8,000만 루피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총자산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2025년 말 38조 3,400억 루피아였던 총자산은 2026년 6월 기준 41조 3,000억 루피아로 증가했습니다.
자본 역시 16조 3,900억 루피아로 증가했으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조 8,300억 루피아에 달했습니다.
현재 법적 절차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단순히 회사 고위 경영진이 연루된 사건 자체에만 머물지 않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향후 이번 사건의 진행 상황이 SMRA의 영업 활동, 프로젝트, 자산 및 재무 실적에 실제로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주의 깊게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회사 측은 이러한 부분에 중대한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앞으로 KPK의 조사 결과와 그에 대한 회사의 대응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계속해서 시장의 관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