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워-기브란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2026년 10월 20일 화요일에 시위가 열릴 예정입니다. 시위를 앞두고 경찰은 자카르타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와 교통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탕그랑군에서는 총 6곳을 중점 경비 지점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티그락사(Tigaraksa), 치코야(Cikoya), 다루(Daru)역과 발라라자 바랏(Balaraja Barat), 발라라자 티무르(Balaraja Timur), 치쿠파(Cikupa) 톨게이트 입니다.
한편 탕그랑시에서는 가톳 수브로토(Gatot Subroto) 거리, 라야 메르데카(Raya Merdeka) 거리, 단 모곳(Daan Mogot) 거리 등 주요 간선도로와 일부 철도역에서 경찰이 경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조치가 치안 질서를 유지하고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카르타로 향하는 모든 진입로를 폐쇄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대학생과 시민사회단체의 시위는 자카르타 중부에 위치한 투구 타니(Tugu Tani)와 투구 프로클라마시(Tugu Proklamasi)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학생들의 시위 참여 가능성에 대비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 교육청, 학부모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시민들에게 공식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교통 상황이 변경될 가능성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시위 참가자들에게는 자신들의 의견과 요구를 질서 있고 평화로운 방식으로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